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(인류는 쇠퇴했습니다)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인류 최후의 교육 기관인 학사의 마지막 기 졸업생[* 출석 번호 326. 입학은 10세 때 했다.]으로, 졸업 후 [[고향]]인 쿠스노키 마을로 돌아와 조정관이 된다. 이름은 M자로 시작되는 듯하며, 긴 [[머리카락]]과 큰 [[키(신체)|키]]가 특징. 키의 경우엔 본인 스스로 '조금만 더 크면 [[여성]]으로서 위험하다'라고 할 정도니 어지간히 큰 모양이다. 자신의 키가 170cm라는 언급이 있다. 긴 머리카락을 가진 캐릭터치고 머리카락이 잘 정돈되지 않고 삐죽삐죽 나와있는데, 이러한 헤어스타일은 자기 머리를 잘라줄 사람이 없어 기르다 보니 끝이 바깥으로 휙 꼬여 뻗치게 된것이라고 한다. 그래도 머리는 소중히 여기고 있어서 벌칙으로 스포츠 머리 수준으로 잘라야 했을 때는 펑펑 울었다. 조정관이 된 이유는 "'''힘들지는 않지만''' 보람 있는 일을 하고 싶다". 여기서 대놓고 드러나듯이 꽤나 뺀질뺀질하고 게으른 면이 있다. 속으로 말하는 걸 들어보면 굉장히 시니컬하다. 때문에 할아버지에게 외모는 청순하고 가련한 소녀지만 [[하라구로|속내가 검어]] 오라는 시커멓다는 말을 들었다. 일단 기본적으로 나쁜 건 아니지만 5권 후반부에 스테이터스가 나오는데 성향이 중립으로 나온다. 이때 왜 성향이 선이 아니냐고 놀라는 모습이 나온다. 하지만 정작 처음 보는 사람 앞에선 대인 기피증에 가까울 만큼 낯을 가린다. 단, [[조수(인류는 쇠퇴했습니다)|조수]]에게는 낯가림이 없다. 오히려 조수의 표정만 보고도 생각을 알아챌 정도. 소설의 권말에는 그녀가 직접 쓴 월말 보고서가 있는데, 본편의 사건을 자기에게 가능한 한 유리하게 왜곡한 것이 꽤나 재미있다. 일단 지식인이다 보니 마을의 아가씨들에게는 '선생님'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모양. 그렇게 불리는 걸 꺼려 하는 듯하면서도 결국 필요할 땐 유리하게 써먹는다. 과연 속이 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